
서론
12월 15일 서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가 열리며 현빈·정우성·우도환·서은수·원지안 등 주요 출연진과 우민호 감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작품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정치·재계·언더월드를 관통하는 권력과 욕망의 범죄 서사를 전면에 내세우고, 디즈니+는 글로벌 공개를 예고한 상태입니다.
본론
1) “영화감독의 OTT 전환”이 주는 기대감
우민호 감독은 영화에서 강한 텐션의 정치·범죄 서사를 구축해 온 연출가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이번 작품은 그 문법이 8~10부작 드라마 포맷에서 어떻게 확장·유지되는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제작발표회에서 감독이 “가장 재미있게 찍은 작품”이라고 말한 대목 역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2) ‘현빈 vs 정우성’ 권력 게임의 상징성
톱 배우 2명이 같은 작품에서 맞붙는다는 설정 자체가 화제성을 만들고, 캐릭터 대결 구도가 명확하면 해외 시청자에게도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습니다. 디즈니+ 작품 소개에서도 1970년대의 거대한 사건을 관통하는 두 남자의 서사를 전면에 둡니다.
3) 디즈니+의 ‘K-범죄 드라마’ 확장 전략
디즈니+는 한국 오리지널 라인업을 꾸준히 강화해 왔고, ‘메이드 인 코리아’는 그 흐름에서 글로벌 시장 겨냥 텐트폴(대형 기대작) 성격이 강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경쟁이 치열한 OTT 시장에서 결국 승부는 ‘스타 파워’보다 서사의 밀도·캐릭터의 입체성으로 귀결될 가능성이 큽니다.
결론
‘메이드 인 코리아’는 한국형 범죄·권력 서사가 글로벌 시청자에게 얼마나 보편적으로 작동할지 시험하는 작품입니다. 제작발표회에서 확인된 자신감과 초호화 캐스팅은 분명 강점이지만, 장기 포맷에서 긴장감을 유지하는 스토리 완성도가 최종 성패를 가를 가능성이 큽니다.
여러분은 OTT 범죄 드라마에서 ‘현실감 있는 권력 묘사’와 ‘속도감 있는 전개’ 중 무엇을 더 중요하게 보시나요?
댓글로 의견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고려아연 11조 美 투자 확정, 한국 산업과 투자 시장에 던지는 신호 (0) | 2025.12.16 |
|---|---|
| 구교환·이옥섭, 12년 연애가 유지된 이유 (0) | 2025.12.15 |
| 테라·루나 사태 권도형, 미국서 징역 15년 확정…판결 의미는? (0) | 2025.12.12 |
| 전재수 해수부 장관 사의 표명… 통일교 관련 금품 의혹이 남긴 과제 (1) | 2025.12.11 |
| 11월 취업자 22.5만 명 증가…청년 고용은 역주행한 이유는? (0) | 2025.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