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저녁, 울산의 한 화력발전소에서 보일러타워가 붕괴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습니다.현재까지 확인된 바에 따르면, 현장 근로자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했으며, 추가 인명 피해 가능성도 있습니다. 초기 조사 결과, 사고 원인으로 노후화된 구조물 부식과 부실한 용접 공정이 거론되고 있습니다.현장에서는 “정기 점검 주기가 짧고 외주 인력 관리가 부실했다”는 증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이 사건은 단순한 현장 사고가 아니라 산업안전 시스템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냈습니다.특히 외주화된 위험 업무와 과로, 낮은 임금 등 고질적 문제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부는 즉시 전국 발전시설 긴급 점검을 지시했고, 한국전력은 자체 안전관리 매뉴얼 개편에 들어갔습니다.하지만 여전히 노동계는 “사후약방문식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