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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27일에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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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가수 아이유(IU)가 오는 5월 27일 오후 6시, 세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으로 컴백합니다.
이는 2017년 "꽃갈피 둘" 이후 약 8년 만에 선보이는 '꽃갈피' 시리즈의 귀환으로, 아이유 특유의 감성과 서정적인 목소리로 명곡들을 재해석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2월 발매된 미니 6집 "더 위닝(The Winning)"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공개되는 신보로, 팬들과 대중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앨범 커버 이미지는 빛바랜 필름 사진을 연상시키며, 아이유가 오래된 공중전화에 기대어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아날로그 감성을 자아냅니다.

 

아이유는 이전 '꽃갈피' 시리즈를 통해 '가을 아침', '너의 의미',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등 다양한 리메이크 곡을 선보이며 원곡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꽃갈피 셋" 에서는 어떤 곡을 아이유만의 감성으로 풀어낼지 기대가 모입니다.

또한, 이번 앨범의 뮤직비디오에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카메오로 특별 출연할 예정입니다. 아이유와 차은우는 과거 한 주얼리 브랜드 촬영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두 사람이 보여줄 케미에도 이목이 쏠립니다.

 

아이유는 음악과 연기 모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였으며,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넘버 원 한국 아티스트'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글로벌 흥행작 "폭싹 속았수다" 에서 1인 2역 열연을 펼치며 배우로서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

아이유의 새 앨범 "꽃갈피 셋" 은 오는 5월 2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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